나는 컴퓨터공학부 2학년생이다.
요즘 우리과동아리 1학년 학생들을 가르치는데
리눅스는 커녕 프롬프트창에 cd [디렉토리명]도 모른다.

프롬프트창을 이해도 못하는 녀석들이 콘솔 프로그래밍을 한다는거 보니 좀 우습기도 하고..
나름 컴퓨터공학부인데도 불구하고 참 안스럽기 짝이없다.

더 웃긴건 디렉터리가 뭔지도 모른다는 점..

과학고 출신 컴공생들은 고등학생때부터 C언어를 배우고 올라간다는데
비교를 하면 안된다지만 컴퓨터에 관심이 있다면 그 정도는 알줄 알았다.

역시 적성보다는 수능점수에 맞춰서 대학을 오니 이런 피해점이 생기는 거 같다.
컴퓨터 많이 할 줄 알고 온 애도 있다하고..

말세다 말세
Posted by ⓩero